♣ 북한의 속담 모음 ♣ ♣ 북한의 속담 모음 ♣ 1) 간다 간다 하면서 아이 셋 낳고 간다. 가겠다고 하거나 그만두겠다고 늘 말은 하면서도 결단성이 없이 자꾸 날짜를 끌면서 안가거나 그만두지 않고 있음을 비웃어 이르는 말. 2) 누워서 떡을 먹으면 팥고물이 눈에 들어간다.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전혀 노력을 들이지 않고 소.. ♡ 명언 2008.05.05
♣ 한국속담 1000가지 모음 ♣ ♣ 한국속담 1000가지 모음 ♣ * 계집 바뀐 건 모르고 젓가락 짝 바뀐 건 안다. * 고기는 씹어야 맛이요 말은 해야 맛이라. * 나룻이 석 자라도 먹어야 샌님 * 거미는 줄을 쳐야 벌레를 잡는다. * 거지도 손 볼 날이 있다. * 게으른 선비 책장 넘기기 *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 * 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 ♡ 명언 2008.05.05
☞ 부모에 관한 명언 ☜ ☞ 부모에 관한 명언 ☜ * 나는 성장하는 과정에서 좋은 스승과 좋은 벗을 많이 만나 큰 도움을 받았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아버지로 부터 받은 사랑과 교훈, 그리고 모범이 가장 훌륭한 교훈이었다. - 발포아- * 나무가 고요하고자 하나 바람이 멈추지 않고, 자식이 효도하고자 하나 어버이가 기다리지 .. ♡ 명언 2008.05.05
孝(효) - 父母恩重經(부모은중경)(12) 孝 - (父母恩重經) 효 - 부모은중경(12) 그대들이여! 그대가 나이들면 부모심정 알리라그대 또한 자식을 키우면서 효도하라 가르 칠 것이다.그러나 제가 부모되고도 늙으신 부모에게는 효도하지 않는구나제 자식 귀여워면서도 부모은공을 헤아리지 못하니자신만 생각하는 어리석음 때문이다. 생각이 옹졸하여 한치앞을 못보니 제 자신만 귀한 줄 아네그대의 부모 역시 그대를 보물처럼 키웠거니너 부모는 생각하지 못하는구나. 그대가 자식을 낳은것처럼 부모 또한 그대를 수태하고열달동안 몸에 품고 긴 고통을 이겨냈네달이 차서 아기를 낳을 때 칼날과 창끝으로 사지를 헤집는듯 했으니어머니 정신을 잃고 사경을 헤매였다. 아버지 여러자식을 키우며 몸 아끼지 않았고 수고롭다 생각지 않으셨다.이렇듯 부모가 걸어 온 길을 답습하면서도 요.. ♡ 명언 2008.03.26
孝(효) - 父母恩重經(부모은중경)(11) 孝 - (父母恩重經) 효 - 부모은중경(11) 자식을 키워 혼인시키니부모에게 이보다 더 큰 기쁨이 있겠는가부모의 도리를 다했으니 어깨조차 가볍구나.부모는 말로는 홀가분하다 해도한편으로는 섭섭하여 마음 한구석이 빈듯하다. 결혼하는 아들딸은부모와 헤여져 섭섭하다 하면서도 웃음 가득하니부모는 가슴으로 사랑하고 자식은 입으로 효도하네 결혼한 자식은 점차로 부모를 잊고 처자만을 생각한다한집에 살면서도 부모는 건성이요 처자식이 제일이라맛있는 음식이 생겨도 부모 봉양을 할 생각은 않고처자에게 먼저 먹인다. 아들집에 산다하나 남의 집에 얹혀살듯 어색하고 불편하다.저희끼리 나가고 들어오고 부모가 집에 있는지 없는지살펴보지 않는다. 저희가 쓰는 방은 쓸고 털고 닦으면서도부모방은 추운지 더운지 조차 모른다. 부모가 때를 .. ♡ 명언 2008.03.26
孝(효) - 父母恩重經(부모은중경)(10) 孝 - (父母恩重經) 효 - 부모은중경(10) 그대여! 그대는 부모의 나이를 아는가부모의 나이는 항상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한해가 더할수록 오래 사시는것을 기뻐하고또 한편으로는 나이 많은것을 걱정해야 한다. 늙으신 부모를 혼자 살게 해서는 안된다.모시고 살며 편찮은 곳은 없는지기색을 살피고 여쭈어 보아야 한다. 젊어서는 튼튼하기가 바위같다 했더라도늙음이 찾아오면 병마가 함께 온다.부모가 나이가 많으면 사소한 병이라도소홀이 보아 넘겨서는 안된다.부모는 비록 몸에 병이 있어도자식들 근심할가 말하지 않으니지나치는 말로 묻고 흘려 들어서는 안된다. 사람의 건강은 믿을것이 못되니병마에게 잡히면 흙담이 무너지듯 한다.젊은 사람은 능히 이겨낼 수 있는 병이라도나이든 부모는 바위를 밀치고 나와야 하듯작은 병도 크게 .. ♡ 명언 2008.03.26
孝(효) - 父母恩重經(부모은중경)(9) 孝 - (父母恩重經) 효 - 부모은중경(9) 세상엔 병도 많고 앓는 이 또한 많지만속에서 아이가 자라니 어미 또한 생배를 앓는구나음식을 먹어도 소화가 쉽지 않고어린생명 어미는 아랑곳 없이 제양분 다 취하니어지럼증 가실 날이 없다. 달이 차서 해산날이 다가오니 두려움이 엄습한다.아무리 마음 굳게 먹어도 고통이 심한지라.이러다가 잠깐동안의 잘못으로 죽는것은 아닐가어린생명던져두고 먼저가면 어이하나아침마다 흡사 중병든 사람같고두렵고 겁난 마음 어이다 표현하리 죽음이 임박한듯 고통에 시달리다가도 자식을 얻는데이만한 고통쯤 못 이겨서야 어찌 부모라 할 수 있으리스스로 두려움 떨쳐내네 하늘이 노랗다던 어머님 말씀오늘 당해보니 진실인 줄 알겠구나아이가 태여나면 이 아픔 알아줄가생살을 도려내도 이보단 나으리라 그대들이.. ♡ 명언 2008.03.26
孝(효) - 父母恩重經(부모은중경)(8) 孝 - (父母恩重經) 효 - 부모은중경(8) 그대들이여!그대를 잉태하고 지켜준 어머니 은혜를 생각해보라그대의 생령을 얻기까지 지극정성 조석으로 합장하고 기도하니여러 겁동안 이루어진 깊은 인연으로 마침내그대를 잉태하였다네 수태를 알고나서 얼마나 기뻐했나금은보화를 얻은들 이보다 기뻐하랴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 온들 이보다 경사스러울가이때부터 어미는 귀한 손님을 영접하듯태아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다. 정갈한 음식으로 가려 먹고 흉한 일 보지 않으며길을 가다가도 굽은 나무 밑에서는 쉬지 않으니갖가지 불편을 배속의 자식위해 참아낸다.반듯한 자리가 아니면 앉지도 않으며험악한 소리를 멀리 했으니 자식이 태여나면남에게 칭송받는 바른인품 되게 하소서형제지간 우회있고 부모에게 효도하고밖으로 덕을 쌓는 훌륭한이 되게 하.. ♡ 명언 2008.03.26
孝(효) - 父母恩重經(부모은중경)(7) 孝 - (父母恩重經) 효 - 부모은중경(7) 효(孝) 어머니 날 낳으시고 아버지 날 키우시니자비하신 그 은혜 바다보다 깊어라산해진미로 공경하고 탕약으로 보은해도부모님 은혜는 갚을 길이 없어라 자식 비록 어리석고 못났으나부모님 사랑하는 마음에는 차별이 없었으니남들에게는 미움사도 어머님 사랑하심은어느때나 한결같으시네 가난한 이가 여의주를 소중히 여기듯못난 자식을 귀히여겨 키우셨다. 험한 세상 겁나고 남들은 냉정해도어머니 품에 들면 그것이 천상이라모든것 용서하고 감싸주며 위로해 주시는구나 세상에 이보다 큰 위안이 있을가부모님 계시여 마음 놓고 살아가네세상에 어떤이가 가장 큰 보좌인가부모님 살아계셔 해가 되고 쉼터 되니그런이가 부자로다. 세상에 어떤이가 가장 가난한 사람인가부모님 돌아가시여 빛을 잃고 허덕이니이.. ♡ 명언 2008.03.26
孝(효) - 父母恩重經(부모은중경)(6) 孝 - (父母恩重經) 효 - 부모은중경(6) 자식은 어려서 부모를 찾고부모는 늙어서 아들딸을 찾는법아이가 어미를 찾을때는언젠고 곁에 있어 지켜주었거늘부모님 늙으셔도 곁에 있어 돌보는 이 드물구나 아이적엔 나갔다 돌아와 어머니 안 보이면어린마음 불안하고 초조했다.어머니 원하는 마음이 그토록 간절하였건만머리 굵어 집나가면 부모생각 전혀없다.하늘에서 떨어진듯 제 안위만 생각하네 그러나 그대의 어머니는 어떠한가비록 자식이 장성하여 집을 떠난다해도객지생활하는 자식생각에 밤잠을 설치 신다. 끼니때가 되여도 자식생각에 더운밥을 못 넘기고마음은 밤낮으로 자식을 뒤�는다생리별한 자식생각에 애간장이 녹아나네 꿈자리가 사나와도 자식에게 탈이 났나아침부터 까치 우니 그 아이 보려는가문설주에 기대여 동구밖만 바라보네 기다리는.. ♡ 명언 2008.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