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마음 아버지의 마음 아버지란 기분이 좋을 때 헛기침을 하고,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너털 웃음을 웃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자기가 기대한 만큼 아들 딸의 학교 성적이 좋지 않을 때 겉으로는 '괜찮아, 괜찮아' 하지만, 속으로는 몹시 마음 아파하는 사람이다. 아 버지의 마음은 먹칠을 한 유리로 되어 있다. .. ♡ 부부글 2008.04.11
센스 있는 아내 20가지 비결 센스 있는 아내 20가지 비결 01.남편이 귀가할 때 산뜻한 모습으로 맞이 하세요. 남편은 바깥에서 예쁜 여자들을 보고 돌아 오는 중입니다. 누추한 모습과 비교되지 않게 하세요 02.화장실에 시계와 달력과 책을 준비해 두세요. 시간 아끼는 법을 배웁니다. 03.남편을 아빠라고 부르지 마십시요. 당신의 .. ♡ 부부글 2008.04.11
책 읽는 할아버지 [책 읽는 할아버지] "내 마누라가 말이야, 이책을 참 좋아했어!! 곱고 이쁜 마누라는 말야. 고생만하다가 나만 놔두고 먼저 갔어. 얼마나 밉던지. 난 말야 이 책을 10년동안이나 계속 읽었어. 마누라가 좋아 하는 책이야!! 마누라가... 근데 자네, 이책에 뭐라 써있는지 좀 읽어 주겠나? 난 글을 몰라.....!!" ♡ 좋은글 2008.03.26
가장 아름다운 가위 바위 보 [가장 아름다운 가위 바위 보] 아버지와 아들이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아빠랑 가위바위보를 할까? 네가 이기면 부탁하는 것은 뭐든지 다 들어줄 테니까." "그럼 아빠, 내가 갖고 싶은 것 다 사 줄 거야?" "물론이지. 네가 갖고 싶은 것은 아빠가 모두 다 살 줄게." 아버지와 아들은 .. ♡ 좋은글 2008.03.26
모차르트의 수업료 [ 모차르트의 수업료 ] 35년이란 짧은 생을 살면 600여 곡의 작품을 남긴 모차르트는 그에게 음악을 배우기 위해 찾아오는 사람에게는 먼저 물어보는 질문이 꼭 한가지 있었다. 그날도 모차르트에게 음악을 배우겠다고 한 청년이 찾아왔다. 모차르트는 늘 하던 대로 이렇게 물었다. “당신은 음악을 배.. ♡ 좋은글 2008.03.26
아버지와 아들의 친구 아버지와 아들의 친구 허구 한날 친구들하고 흥청 망청하고 살아가는 아들 하나가 있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그렇게도 친구가 좋으냐며 네 살궁리를 하라고 해도 소용이 없었다 좋은것이 생기면 오로지 친구에게로 달려가는 철없는 아들.. 가족 보다도 친구를 먼저 생각 하는 아들을 두고 아버지는 .. ♡ 좋은글 2008.03.26
어느 부부 이야기 - '내 아내의 귤' 이혼율이 급격히 높아져 가는 각박한 세태에서 네티즌들의 가슴을 찡하게 만드는 어느 부부의 이야기가 있다. 본래 이 글에는 제목이 붙어있지 않았지만 네티즌들은 '내 아내의 귤은 무엇일까?', '내 아내의 귤','사랑한다면' 등의 제목을 붙여 인터넷 게시판 등으로 퍼나르고 있다. 다음은 이 글의 전.. ♡ 부부글 2008.03.26
가장 소중한 것 가장 소중한 것출근길에 있었던 일이다. 옆 차가 바짝 붙어 지나가면서 내 차 문짝을 ′찌익′ 긁어 놓고 말았다. 나는 즉시 차를 멈추었다. 상대편의 차를 운전하던 젊은 부인이 허겁지겁 내리더니 내게 다가왔다. 많이 놀랐는지 얼굴빛이 사색이 되어 있었다. "미안합니다. 제가 아직 운전에 서툴러서요.변상해 드릴게요." 그녀는 잘못을 인정하였다. 하지만 자기 차 앞바퀴가 찌그러진 것을 알게 되자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이틀전에 산 새차를 이렇게 찌그러뜨려 놓았으니 남편 볼 면목이 없다며 계속해서 눈물을 뚝뚝 흘렸다.나도 그녀가 참 안됐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튼 사고 보고서에는 운전면허증과 보험관계 서류 등에 관한 내용들을 함께 기록해야 하기 때문에그녀는 필요한 서류가 담긴 봉투를 꺼내려고 운전석 옆의 사물함을.. ♡ 부부글 2008.03.26
스님에게 빗 팔기 스님에게 빗 팔기 한 회사가 영업부 지원자를 상대로 '나무빗을 스님에게 팔아라'는 문제를 출제했습니다. 그러자 대부분의 사람이 '머리 한 줌 없는 스님에게 어떻게 파느냐" 며 포기했습니다. 남은 사람은 윤씨, 석씨, 전씨 세 사람. 면접관이 말합니다. "지금부터 열흘 동안 스님들에게 나무빗을 팔.. ♡ 좋은글 2008.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