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할아버지]


    "내 마누라가 말이야, 이책을 참 좋아했어!!
    곱고 이쁜 마누라는 말야. 고생만하다가 나만 놔두고 먼저 갔어.
    얼마나 밉던지. 난 말야 이 책을 10년동안이나 계속 읽었어.
    마누라가 좋아 하는 책이야!! 마누라가...

    근데 자네, 이책에 뭐라 써있는지 좀 읽어 주겠나?
    난 글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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