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택시 [공포 택시] 얼마전 아저씨가 밤 12시가 넘어서 여자손님을 하나 태웠대요. 경기도 어디 외곽지역을 말하면서 가달라고 하는데 아가씨가 목소리도 어딘가 음침하고 왠지 으스스한 기분이 들더래요. 그래서 아무소리 않고 운전만 하고 있는데 그 분이 가고자하는 목적지가 굉장히 외진곳에 있어서 가로.. ♤ 깔깔유머 2008.04.27
[여자는 이래서 좋다] [여자는 이래서 좋다] ♠ 여자는 공기통풍이 탁월한 치마가 있다. => 남자는 치마입으면 미친줄 안다. ♠ 여자는 북극의 얼음도 녹일수 있는 애교가 있다. => 남자는 애교 부리다간 열라 터진다. ♠ 여자는 신속하게 택시 잡는 허벅지가 있다. => 남자는 그랬다간 다리털 다뽑힌다. ♠ 여자는 놀아.. ♤ 성인유머 2008.04.27
◆ 애인 변심 3 단계 ◆ ◆ 애인 변심 3 단계 ◆ ◆ 차가 지나가다가 물이 튄다. 한달 : 온몸으로 그녀를 감싼다. 일년 : 한손으로 슬적 가려준다. 십년 : 여자를 끌어당겨 자신을 보호한다. ◆ 지나가는 다른 여자를 보며. 한달 : 아무리 봐도 자기만한 여자 찾아보기 힘들다. 일년 : 가만히 보니까 다른여자도 쪼메씩 이쁘게 보.. ♤ 성인유머 2008.04.27
최진사댁 셋째딸 [최진사댁 셋째딸] 최진사댁의 셋째딸은 부모님의 각별한 보호 덕분에 대문 밖으로도 거의 나가지 않는 순진한 소녀. 어느날 박진사가 최진사댁에 놀러왔다. 최진사: 얘야! 주안상 좀 보아 오너라 주안상 올때까지 장기나 한판 두세그려, (장이야 멍이야 장군 멍군 공방전이 계속...) 박진사: 장군! 이를.. ♤ 성인유머 2008.04.27
현명한 부인 [현명한 부인] 한부부가 호수가 휴양지에 휴가를 갔다 낚시광인 남편이 배를 타고 새벽 낚시를 나갔다 들어와서 낮잠을 자는 동안, 부인이 혼자 보트를 타고 호수 가운데까지 나가서 돛을 내리고 시원한 호수 바람을 즐기며 책을 읽고 있었다. 경찰 보트가 순찰을 하다가 부인이 탄 보트에 다가와 검문.. ♤ 성인유머 2008.04.27
[한국의 야담]- 溺缸必無 (익항필무) [한국의 야담]- 溺缸必無 (익항필무) 어느 부잣집 소녀 과부가 매양 젖어미와 짝하여 자더니, 하루는 젖어미가 병고로 자기 집으로 돌아갈 새, 과부가 이웃집 여인에게 청하여 가로되, 『젖어미가 출타하여 홀로 자기 무서우니, 아주머니집 종 고도쇠(高道釗)를 불러 주시면 저녁을 잘 대접할 테니, 함.. ♤ 성인유머 2008.04.27
[한국의 야담] 모음 [한국의 야담] - 菁父毒果 충주에 있는 어떤 산사를 지키는 중이 있었다. 그 중은 물건을 탐하고도 몹시 인색하였다. 한 사미(沙彌)를 길렀으나 남은 대궁도 먹이지 않았다. 그 중은 일찌기 깊은 산중에서 시간을 알아야겠다는 구실로써 닭 몇 마리를 기르면서 달걀을 삶아 놓고는 사미가 잠이 깊이 든 .. ♤ 성인유머 2008.04.27
[한국의 야담] - 智計妻羞(지계처수) [한국의 야담] - 智計妻羞(지계처수) 어떤 권문(權門) 재상가(宰相家)의 규수 하나가 있었다. 그는 몹시 총명하고 영리하였으며 시서와 침공(針工)에 통하지못한 것이 없었다. 그러나 그에게도 하나의 결점이 있었다. 성격이 몹시 비좁아서 외통으로 뚫린 그 고집은 만일에 제 뜻대로 아니될 때는 비록 .. ♤ 성인유머 2008.04.27
[한국의 야담] - 새끼 서 발 [한국의 야담]- 새끼 서 발 새끼 서 발 가지고 장가든 이야기 해 볼까나? 옛날에 늦도록 장가 못 든 총각이 홀어머니를 모시고 살았지. 그런데 이 총각이 만사에 태평이야. 삼 년 가뭄에 비가 오나마나 태평이고, 장마에 우케가 떠내려 가나마나 태평이고, 그러니 장가를 가나 못 가나 태평이지. 보다 못.. ♤ 성인유머 2008.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