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님! 걱정마세요 [사모님! 걱정마세요] 어느 부유한 가정에서 과년한 딸을 시집 보내게 됐는데 부인은 약혼한 총각의 코가 너무 커서 늘 마음에 걸렸다. "여보! 사위 될 사람의 코가 너무 크잖아요?" "크면 어떤가? 남자 코는 클수록 좋지 뭘 그래~" "그럼 그 것도 크다던데... 우리 애가 감당할 수 있을런지 걱정이 돼서 잠.. ♤ 성인유머 2009.02.27
천만원이 없거든요 [천만원이 없거든요] 한 남자가 옆집에 새로 이사온 여자를 훔쳐보는게 취미였다. 여자는 항상 뒷뜰에서 일광욕을 하곤 했는데, 아슬아슬한 수영복을 입었기 때문에 남자는 너무 아쉬워했다. 그는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옆집 문을 두드렸다. 그러자 고릴라 같은 거구의 남자가 나왔다. "실례합니다... ♤ 성인유머 2009.02.27
관계자외 출입금지 [관계자외 출입금지] 어떤 산부인과에 한 임신부가 실려왔다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며 침대에 실려가는 그 임신부 옆엔 남편으로 보이는 듯한 남자가 있었다. "여보!! 여보!! 조금만 참아!!" "아아아아아악~~~" 병원 복도를 달려 그 임신부를 실은 침대가 분만실로 들어가자 남편이 같이 들어가려 했다. 그.. ♤ 성인유머 2009.02.05
샘풀 [샘풀] 조금은 옛날에 시어머니와 며느리 그리고 조금 우직한 머슴과 셋이 살았다. 그러던 어느날 아들의 제삿날이 다가왔다, 그래서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집에서 제사준비를 하고 머슴은 시장을 보내기로 했다. 살아생전에 고인이 유독 담치를 좋아했던터라 제사상에는 늘올려왔으므로, 시어머니가 .. ♤ 성인유머 2008.12.11
별난 반품 [별난 반품] 한 남자가 아이 둘을 안고 차를 기다리고 서 있었다. 지나가던 아주머니가 아이들을 보고 말했다. "아유 귀여워라! 애들 이름이 뭐예요?" 남자가 인상을 쓰며 매우 거칠게 대답했다. "몰라요" 여자가 다시 "딸이예요? 아들이예요?" 남자가 더욱 화를 내며 소리 질렀다. "모른다니까요!" 그러자.. ♤ 성인유머 2008.10.27
조심하지 어쩌다가 [조심하지 어쩌다가] 어느날 나는 버스를 타고 어딘가로 가고 있었다. 가만가만 잘 가고 있는데, 왠 아주머니가 강아지를 몰래 안고 탔다. 그때까지는 사람들의 별 무관심속에서 아주머니와 강아지는 대수롭지 않게 여겨졌다. 한 10분정도 지났을까? (10초인가?) 강아지가 갑자기 낑낑대기 시작하더니 .. ♤ 성인유머 2008.10.27
[성인퀴즈] 살살 벗겨 보시죠? [성인퀴즈] 살살 벗겨 보시죠? 남자가 뛸 때 가운데에 하나가 흔들리는 것은 뭘까? 넥타이 여자가 뛸 때 두개가 흔들리는 것은 뭘까? 귀걸이 매월 말일만 되면 찢어지는 아픔에 시달리는 여자는? 캘린더 걸 바르기는 여자가 주로 바르고, 남자가 즐겨 먹는 것은? 립스틱 사랑이란 ( )끼고,( )하는 것 (아).. ♤ 성인유머 2008.10.27
흥부가 주걱으로 뺨 맞은 이유? 흥부가 주걱으로 뺨 맞은 이유 흥부가 너무 배가고파 초최한 모습으로 놀부집을 찾아갔다. 흥부, 문을 똑똑 두드리며... 몇번을 망설이고 용기를 내어~ "저...저...형수님.... 계세요?"라고 말했다. 부엌에서 밥하고 있던 놀부마누라. "누구세요?"하고 묻는다 이때 흥부, 떨리는 목소리로.... "저...저...흥분.. ♤ 성인유머 2008.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