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맨키로]전라돈가 경상돈가에 어느 부대가 있었다.그런데 전쟁이 났다.
장교의 지시에 신참들이 행동을 했는데
신참들이 모두 서울에서 온 신참들이었다.
그런데 적에게서 폭탄이 날라오자 장교가 "수구리" 라고 하자
서울 신참들은 무슨말인지 몰라 다 죽었다.
장교는 다음부턴 "엎드려"라고 해야 되겠다고 마음먹었다.
다시 전쟁이 났다. "앗~ 폭탄이다 엎드려"서울 신참들은 모두 살았다. 장교는 흐뭇해 했다.
앗!! 폭탄이 다시 날라왔다.
급한 마음에 장교는 "아까맨키로!" 라고 외치자
서울 신참들은 무슨 말인지 몰라 전부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