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길동무 마음의 길동무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건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사람들 보다는 단 한사람 이라도 마음을 나누며 함께 갈 수 있는 마음의 길동무 입니다. 어려우면 어려운대로 기쁘면 기쁜데로 내 마음을 꺼내어 진실을 이야기하고 네 마음을 꺼내어 나눌 수 있는 동무 그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동무.. ♡ 친구글 2008.05.30
잊을 수 없는 사람 잊을 수 없는 사람 만나는 사람들 중에는 언젠가 다시 만날 사람도 있겠지만, 다시는 만나지 못할 사람도 있을겁니다. 한치앞도 알 수 없는 게 우리네 인생이라서 다시 만날 보장이란 없는 것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린 너무 경솔하게 사람들을 대하는 건 아닌지요? 옷깃이라도 스치고 눈 이라도 .. ♡ 그리움글 2008.05.30
첫 느낌이 좋은 사람 첫 느낌이 좋은 사람 첫 느낌이 좋은 사람은 항상 기억에 남아 있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못잊을 아픔을 던져주고 홀연히 밤에 떠난사람 결코 사랑해서 안될사람 마음속에 담아두면 안될사람 그렇게 우연히 다가왔던 한사람 소박한 미소 편안했던 목소리 하늘을 닮은 마음 평화로운 눈빛으로 다가왔던.. ♡ 그리움글 2008.05.30
좋은 느낌으로 다가선 인연 좋은 느낌으로 다가선 인연 인연과 만남은 참 교묘하게 이루어지지요 먼길에서 우연히 마주친 것이 아닌 좋은 느낌으로 다가선 인연 저 깊은 바다속 부터 하늘 끝까지 이어진 듯한 알수 없는 보이지 않는 끈은 잘 끊어지지 않는 광선이리라 만날 인연은 구만리 천만리 떨어져 있다 한들 언젠가는 꼭 .. ♡ 그리움글 2008.05.30
우리가 정말 아름다운 인연이라면 우리가 정말 아름다운 인연이라면 우리가 인연이라면 나가기 싫은 자리에 머릿 수 채우러 나갔다가도 당신을 만났을 겁니다 비가 오는데 우산이 없는 당신을 우연히 보고 괜찮다면 같이 쓰고 가자고 용기도 없는 내가 그날 따라 용기를 내어 말했을겁니다 우리가 인연이라면 당신이 술에 취해 토하는.. ♡ 그리움글 2008.05.30
얼굴 없는 만남 얼굴 없는 만남 잎이 아닌 예쁜 꽃망울로 먼저 인사하는 하얀 목련처럼 우린 얼굴이 아닌 마음으로 먼저 인사를 했네요. 마음을 가득 담은 아름다운 글 속에서 나의 미소를 보내드렸습니다. 때로는 슬픔이 담긴 가슴 아픈 미소를, 때로는 쓸쓸함이 가득한 허허로운 미소를 때로는 애정이 가득 담긴 따.. ♡ 그리움글 2008.05.28
아마도 이런게 인연이지 싶습니다. 아마도 이런게 인연이지 싶습니다. 살다보면 만나지는 인연중에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영혼이라는 게 있다면 비슷하다 싶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한번을 보면 다 알아버리는 사람의 속 마음과 감추려 하는 아픔과 숨기려하는 절망까지 다 보여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무언가 하나.. ♡ 그리움글 2008.05.28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마음에 글을 놓았고 글에 마음을 그렸습니다. 그리고 그 마음에 그 글에 서로 만났습니다. 그것이 우리입니다.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또 하나의 이름앞에서 그 이름에 부끄럼없고자 그 이름에 상처없고자 어쩌면 어색할 수도 있는 순.. ♡ 친구글 2008.05.28
오늘은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오늘은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오늘은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얼굴만 보아도 살짝 미소 짓는 그 모습이 너무 멋져서 행복해지는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오늘은 느낌이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말 한마디에도 세상에 때묻지 않고 신선한 산소 같은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습.. ♡ 그리움글 2008.05.28
사람이 사람을 만난다는 것 사람이 사람을 만난다는 것 밖으로 한 발자국만 내 딛으면 많은 사람들이 보입니다. 그 사람들 하나 하나가 어찌도 그리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지 세상의 사람은 너무 많고 내 자신의 재량은 너무나 작기에 그들 반을 만나기도 힘듭니다. 그래서 사람이 사람을 만난다는 것을 인연, 혹은 필연이라 하는.. ♡ 사랑글 2008.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