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투자에 있어서 성공할 수 있는 비결♣
    주식투자에 있어서 성공할 수 있는 비결은 공포와 환희를 느끼는 살벌한 시장상황에서 
    심리싸움에서 냉정함을 잊지말고 마음의 평정을 유지할 수 있는 중장기적인 매매로 
    시장의 제1등주로 승부하는 것이다 
    주식시장은 1년 365일 언제나 열림으로 너무 단기적인 투자패턴으로 임하지 말고 
    투자자금의 절반이상은 중장기 투자전략으로 임하면서 안정을 찾고 
    개인투자자들의 가장 큰 실패원인은 매일 단기적인 투자로 매매하는 중독현상을 벗어나야한다 
    통계학으로 따져보아도 1년에 한번 매매한사람과 365일 매일 매매한 사람을 비교 했을때 
    누가 수익을 많이 낼지여부는 아무도 모름으로 주식시장에 성급하게 단기적인 즉흥매매로 
    끌려다녀서는 안되고 중장기적인 대형주 매매로 안정감을 유지해야한다 
    정말 중요한 것은 사고싶은 종목이 발견되면 글로벌시장의 시황이나 
    당 기업의 재무재표와 실적등을 고려해서 저점이라고 인정되는 몇 개의 급소에서 물량을 모아나가고 
    기술적인 분석을 이용해서 매도의 급소부분에서 천천히 물량을 줄여서 이익실현을 하면된다 
    챠트를 보면서 이평선 정도만 읽지말고 세력들의 움직임과 매매할 종목의 향후 성장성과 비젼을 
    절대 간과해서는 안되고 큰하락장만 아니라면 조금 만 공부하면 
    초보투자자의 경우도 월 20-30%정도의 수익률은 쉽게 얻어낼 수 있다 
    어찌보면 증권시장에서 20년 이상을 매매한 고수여서 챠트의 달인이라고해도 
    일단 이론에 밝고 꾸준히 잃치않고 있어서 프로하고 하는 것이지 
    초보와 별다른바는 없다고 생각하면 되고 시장의 흐름과 테마선정이 먼저 중요하다 
    자신만의 성공투자를 위해서는 평점심을 잃치말고 천천히 공부하면서 
    자신만의 매매의 툴을 완성하면 항상 여유있게 즐거운 마음으로 투자가 될 것이다 
    경향신문에 연재된 장기투자 결심이라는 제목으로 씌여진 컬럼을 보면 
    쉽게 중장기투자의 원칙을 이해할 수 있다 
    예전 청명이나 한식이면 집 앞 마당에 나무를 심었다. 
    특히 아이를 낳으면 그 아이를 위해 나무를 심었다. 
    딸이 태어나면 오동나무를, 아들이 태어나면 잣나무나 소나무를 골랐다. 
    딸은 그 오동나무로 시집갈 때 장롱이나 반닫이 등 가구를 만들어 주고, 
    아들은 죽을 때까지 나무가 자라게 해 관을 짜는 데 썼다는 것이다. 
    저축이나 투자라는 것이 있을 리 없었던 옛 선인들이 갓 태어난 자식들의 장래를 위해 
    미리 심는 이 ‘내 나무’를 통해 오늘날 투자의 중요한 원칙을 유추해낼 수 있다. 
    첫째, 자녀가 태어나자마자 20~30년 후의 미래를 위해 투자를 시작하는 ‘장기투자’가 바로 그것이다. 
    자그마한 씨앗이나 묘목이 세월의 흐름과 함께 커가듯 투자도 시간의 흐름과 함께 
    투자자산이 불어나게 마련이다. 
    채권이나 주식 또는 펀드와 같은 투자자산은 단기에서 장기로 갈수록 투자위험이 줄어들고,
     더 나아가 장기투자를 해야만 복리의 효과를 만끽하게 된다. 
    둘째, 아들이냐 딸이냐에 따라 ‘내 나무’의 종류가 다르다는 것에 또 다른 원칙이 숨어 있다. 
    이는 투자성향에 맞는 투자자산을 선택한다는 원칙이다. 딸이 태어나면 오동나무를 심듯이 
    자신의 투자성향이 보수적이면 안정적인 자산에 투자를 하고, 
    공격적이면 위험자산에 투자를 하는 것이 올바른 투자 방법이다. 
    예를 들어 “지난해에 주식형펀드로 누구는 얼마를 벌었다”라는 소문만 듣고 
    자신의 투자성향은 무시한 채 무작정 주식형펀드에 투자하는 것은 딸을 낳고 잣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이치다. 
    마지막으로는 내 나무의 나이테다. 나이테는 기후에 따라 어느 해에는 넓게, 
    어느 해는 좁게 자라지만 결국 전체적으로 세월의 흐름과 함께 굵고 높게 자라나는 것이 자연의 법칙이다. 
    투자도 마찬가지다. 투자를 하다보면 나무의 나이테처럼 어느 해는 높은 수익률을 올리고, 
    어느 해에는 큰 손실이 날 수 있다. 그러나 결국 장기적으로 투자했을 때 위험을 택한 보상으로
     안전자산인 예금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 
    현명한 선인들이 내 집 마당 앞에 나무를 심었듯이, 
    독자 여러분은 지금 10년 뒤 자녀를 위해, 또는 20년 뒤 자신의 노후를 위해 장기투자를 하고 계신지요? 
    일반적인 투자자들의 경우 주식매매가 원초적인 직업이 아니고 
    재테크수단의 한가지 임으로 주식공부에 쉽게 접근도 불가능하고 
    원래의 직업 때문에 바쁜상황인지라 신경은 쓰고있지만 큰수익율이 나오지 못하는 상황이 많다 
    2005년도의 경우에는 지수의 급등으로 주식을 사서 가지고만 있으면 2-3배 이상의 수익률이 나왔지만 
    그렇치 못하고 하락과 횡보하는 경우라면 상황은 달라지게된다 
    관념의 차이는 다르겠지만 주식시장의 투자 본질가치를 배당과 시세차익의 혼재된 
    2마리의 토끼를 잡으면서 장기적인 투자관점으로 임할 것인지와 오로지 시세차익만을 위해서 
    짧게 매매할 것인지의 차이는 천지차이라고 보아야한다 
    단한주의 주식을 사더라도 10-20년을 보고 그 기업의 비젼을 산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중장기적인 투자관점의 유지가 일단 지금의 시장상황으로 보아서 중요해보이고 
    실적과 비젼이 수반되지 않는 종목은 가능하면 접근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매년 3월이 되면 특히 코스닥시장의 경우 상장폐지나 관리종목으로 전환되는 기업들이 속출하게되고 
    실적이 좋지않은 기업은 언젠가는 자본금을 따 까먹고 상장폐지되는 경우가 하다함으로 
    기업의 실적은 따른 것은 몰라도 꼭 확인하고 접근하는 습관을 가져야한다 
    주식을 접한지 20년 동안에 주식투자를 잘하는 투자자들을 지켜보면 
    주식매매에 성공하는 스타일을 보면 예의가 있고 나름대로 여유가 있는 투자자들이 대부분이다 
    반대로 실패하는 투자자들을 보면 차분하지 못하고 무엇인가에 쫓기는등 성급하게 무례해지면서 
    어수선한 투자자들이 대부분이었다 
    주식시장에서는 원금대비 손실을 잃을 수도있고 생각이상으로 큰수익도 날 수 있음으로 
    차분한 마음가짐으로 들뜨지 않게 주식시장에서 심지가 곧아야한다 
    
    
    작성자 : 윤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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