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둥이의 첫날밤]


    바람둥이는 결혼을 앞두고 그 동안 사귀었던 여자들과
    마지막 고별 정사를가졌다.
    그런데
    질투가 난 어떤 아가씨가 거기를 물어 상처가 났다.

    결혼 날짜는 잡혀있고 미룰 수 없어
    할수 없이
    바람둥이는 의사에게 통사정을 했다.
    의사가
    거기에
    빙 돌아가며 부목을 대줬다.

    신혼 첫날밤, 드디어 잠자리에 들었는데
    여자 에게 뭐라고 변명을 해야 할지 걱정이 태산이었다.

    신부가 옷을 벗더니 하는 소리
    " 이거 아무도
    건드리지 않은 깨끗한 새 것이예요."

    그러자, 이 바람둥이도 팬티를 벗으면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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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건 어떻고 봐 아직  상자도 안 뜯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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