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인유머

어젯밤 꼬꼬

정PM 2008. 4. 27. 04:43


    [어젯밤 꼬꼬]


    어느날 아주머니가 양계장에가서 계란을 한판 샀다.

    집에와서 계란 후라이를 하려고 계란 하나를 후라이 판에 깼다
    그런데 어라~ 계란에 노른자가 두개다.

    기분이 나쁜 아줌씨가 양계장으로 가져가서 이야기했다.
    그러자 양계장 주인이 보더니..

    "닭들 다 모여!!!" 하고 닭들을 불렀다.

    닭들이 모두 모였다. 그러자 양계장 주인 하는 소리.
    .
    .
    .
    .
    .
    .
    .

    "어젯밤에 두탕 뛴 꼬꼬 나와"



    아주머니는 바꿔온 계란을 또 깻다.
    그런데 어렵쇼 이것보게 이번에는 노른자가 아예 없네,

    기분이 상한 아줌씨가 또 그것을 가지고 양계장으로 갔다.
    이번에도 양계장 주인은 닭들을 불러 모았다.

    "닭들 다모여!!!"

    닭들이 다 모였다. 그러자 주인이 하는말..
    .
    .
    .
    .
    .
    .
    .
    .
    .
    .
    .
    .
    .
    .
    .
    "어젯밤에 피임한 꼬꼬 나와!!"

'♤ 성인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씹지도 않고 잘먹네요  (0) 2008.04.27
남편님과 마눌님  (0) 2008.04.27
난 다 알아  (0) 2008.04.27
[살살 벗겨봐유]  (0) 2008.04.27
알건 다 아는 아들녀석  (0) 2008.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