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性) 속담 ★영감 밥은 누어 먹고 아들 밥은 앉아 먹고 딸의 밥은 서서 먹는다 ★남편 밥은 아랫목에서 먹고 아들 밥은 윗목에서 먹고 딸 밥은 부엌 에서 먹는다... ★영감님 주머니 돈은 내 돈이요 아들 주머니 돈은 사돈 네 돈이다 ★남의 서방과는 살아도 남의 새끼는 못 데리고 산다 ★남편 덕을 못 보면 자식 덕도 못 본다... ★마당이 환하면 비가 오고 계집 뒤가 반지르르 하면 애가 든다.. ★남자는 빈방에 다듬잇돌만 있어도 껴안고 잔다... ★더러운 처와 악한 첩이 빈방보다 낫다... ★효자가 불여악처(不如惡妻) ★착한 며느리가 악처만 못 하다... ★사나이 어디 가나 옹솥하고 계집은 있다. ★부부간은 낮에는 점잖아야 하고 밤에는 잡스러워야 한다 ★부부간은 낮에 싸우고 밤에 푼다 ★이방 저 방 좋아도 내 서방이 젤 좋고, 이 집 저 집 좋아도 내 계집이 젤 좋다 ★집중에는 계집이 제일이고 방중에는 서방이 제일이다.. ★밥 없으면 얻어먹고 숟갈 없으면 손으로 먹고 집 없으면 정자나무 밑에서 자도 부부간에 정만 있으면 산다... ★너는 죽어 맷돌 위짝이 되고 나는 죽어 맷돌 밑짝이 되리라 ★옷은 새 옷이 좋고 임은 옛 임이 좋다.... ★부부싸움 때 한 말을 새겨듣는 연놈과는 살지도 말렷다. ★장가를 세 번 가면 불 끄는 걸 잊어버린다... 장가를 몇번 가면 색시에게만 정신이 팔려서 첫날밤 불 끄는 것도 잊어버리고 덤빈다 ★봄 보지가 쇠저를 녹이고, 가을 좆이 쇠판을 뚫는다. ★작고도 큰 것이 씹구멍이다... ★양 바위틈의 옹달샘(도라지꽃). ★보지는 첫째 통통해야하고, 둘째 좁아야 하고, 셋째 빠는 맛이 있어야하고, 넷째 속이 따뜻해야하고, 다섯째 물이 많아야 한다... ★마구간에 가 내놓고 있으면 당나귀라고 하겠다. ★보지하고 비빔밥하고는 질어야 맛이 좋다... ★보지하고 논하고는 물이 많아야 한다... ★고추 맛과 씹 맛은 화끈해야 맛이 있다... ★보지 좋은 것은 첫째가 만두보지, 둘째가 길난 보지, 셋째가 숫보지, 넷째가 빨보지, 다섯째가 물보지다... 젊은 보지는 뿌듯한 맛으로 하고, 늙은 보지는 요분질 맛으로 한다... ★씹맛은 첫째가 유부녀, 둘째가 과부, 셋째가 암중, 넷째가 무당, 다섯째가 백정년, 여섯째가 종년, 일곱 째가 처녀, 여덟째가 기생, 아홉째가 첩, 열째가 아내다... 가재는 작아도 바위를 지고, 여자는 작아도 사내를 태운다. ★씹하고 나면 달라진다... ★디딜방아에 겉보리 찧듯... 속 궁합이 썩 잘 맞는 성교 장면을 빗대어 하는 말. ★골난 계집에는 가죽 방아가 약이다... ★이 방아 저 방아 해도 임의 가죽 방아가 제일이다... ★마른 장작이 화력은 더 세다...마른 사람이 정력이 세다. ★고기는 씹는 맛으로 먹고 씹은 박는 맛으로 한다... ★고추를 넣으면 화끈한 맛이 있어야 한다 ★여자는 고추 맛이 화끈할 수록 좋아한다 ★고추 맛과 씹 맛은 화끈할 수록 맛이 있다... ★굶어도 엉덩방아 맛으로 산다... ★남녀가(여자는) 입을 맞추면 배꼽(구멍)도 맞추게 된다. ★한 달 열흘은 굶고 살아도 영감 없이는 하루도 못 산다... ★봄 씹은 사흘에 한 번이고 여름 씹은 엿새에 한 번 이고 가을 씹은 하루에 한 번이고 겨울 씹은 하루에 열 번이다... ★여자 20대엔 꿀 같이 달고, 30대엔 무장아치처럼 짭짤하고, 40대엔 시금털털하고, 50대엔 매운맛만 나고, 60이 지나면 쓴맛만 남는다... ★계집과 음식은 흠쳐 먹는 것이 별미다 ★담 넘어 꽃이 더 예쁘다 ★도둑씹이 더 맛있다 ★계집 못된 것이 아래위로 주전부리만 한다 ★암탉이 오리알을 낳고도 수탉에게 할 말이 있다... ★먹자는 놈하고 하자는 놈은 못 당한다... ★군밤과 계집은 곁에 있으면 먹게 된다 ★볶은 콩과 여자는 곁에 두지 말렷다 ★볶은 콩과 계집은 옆에 두고는 못 참는다. ★무하고 여자는 바람이 들면 못 쓴다... ★홀아비 집 앞은 길이 보얗고 홀어미 집 앞은 큰 길이 난다. ... 홀아비집 앞에는 통행이 적고 홀어미집에는 드나드는 사람이 많다는 말. ★남자 없는 여자는 살아도 여자 없는 남자는 못 산다. ★생홀아비가 더 괴롭다. 아내가 죽은 것보다 살아있지만 못 써먹을 때 더 괴롭다는 말. ★서른 과부는 넘겨도 마흔 과부는 못 넘긴다. ★청상 과부는 살아도 홍상 과부는 못산다 ★20 과부는 참고 살아도 30 과부는 못 참는다... ★20 과부는 눈물 과부, 30 과부는 한숨 과부, 40 과부는

'♡ 명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채근담 전집 해설   (0) 2013.06.21
千 字 文 / 사자성어  (0) 2011.03.22
우리나라 성(性)에 관한 속담 총집합  (0) 2009.01.16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0) 2008.12.04
◈ 반드시 밀물 때가 온다 ◈  (0) 2008.06.2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