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 커버해 보겠다고 코르셋 챙겨 입은 이 여자,
앞모습은 거의 환상적이다. 말 그대로 쭉쭉빵빵, 똥배하나 없다.
헌데 뒷 모습은 허리를 숙일 때마다 바지와 티셔츠 사이로 코르셋이 적날하게 보인다면?
정말 여자가 봐도 칠칠 맞아 보이고 정 떨어질 것이다.
여성들이여. 강의실, 구내 식당, PC방에 출입하기 전에 허리부터 꽉꽉 조여 매자.
그리고 나서 예쁜 척하자. 추한 여자 되는 건 순식간이다.
 
정말 추하다. 아무리 호감이 갔던 여자라도 입 벌리고 자는 모습은 절대 예쁘지 않다.
목격하는 순간 신비스럽던 이미지가 한꺼번에 날라가는 것은 물론이고 '짜증나게' 된다.
여자도 인간인데 입 벌리고 잘 수 있지 않냐고? 물론이다.
하지만 문제는 남자라는 종족이 단순하다는 데 있다.
여성들이여, 장소와 시간을 불문하고 긴장하며 자자.
당신을 찜해 둔 킹카가 당신의 벌린 입을 보고 혀를 찰지도 모른다.
 
예쁘면 용서가 된다고? 천만의 말씀.
통하는 것도 한 두 번이지
시도 때도 없이 우는 여자는 추해 보인다.
시대가 변함 만큼 눈물로 호소하는 것보다는 똑 부러지는
말로 자기 의견을 피력하는 여자가 더 매력적이다.
더구나 술 먹고 우는 여자는 아무리 예뻐도
추하다는 게 남자들의 지론이다.
 
 
알뜰살뜰해서 보기 좋다고?
천만의 말씀. 결혼을 앞둔 연인 사이들은 몰라도
보통 연인 사이에서는 여자가 돈에 민감하면
남자가 짜증나기 마련이다. 안 그래도 데이트
비용 때문에 스트레스 팍팍 받는데 여자친구
까지 돈에 민감하면 한마디로 정 떨어진다.
말은 안 해도 의외로 돈에 예민한 남자가 많다 는
사실을 염두해 둬라. 장영자 아줌마처럼 '큰' 손은
아니더라도 '적당한' 손은 되자.
 
얼굴과 매치 안 되는 '깨는' 행동은 사람을 황당하게 한다.
그게 심해지면 추해진다. 정말 왈가닥인 여자가 물건값을 흥정하면 눈살 한 번 찌푸리고
지나가지만 정말 청순하게 생긴 여자가 백원 깎으려고 흥분하면 솔직히 황당하고
어이없다. 더구나 이런 여자들의 특징은 절대 남 의식 안 하고 민망할 정도로
물건 가격을 깎는다는 사실. 아껴야 잘 산다는 지론은 칭찬할 만 하지만
우리나라 경제도 돌아가야 할 것 아닌가. 더구나 돈 천원 없다고 굶어 죽는 거 절대 아니다.
 
 
솔직히 여자가 봐도 웃음 나온 것이다.
알다시피 요즘 남자들 못생긴 여자는 용서해도 뚱뚱한 여자는 용서 못한다.
그만큼 비대한 신체구조는 여자에겐 치명타. 남자들은 말한다,
뚱뚱한 것도 용서 못 하는데 억지로 다리 꼬는 부자연스러운 모습은 남자의 인내를
시험하는 것이라고. 툭 까놓고 말해서 솔직히 뚱뚱하면 다리 꼬기도 힘들다.
왠만하면 다리 풀고 편하게 숨 쉬면서 살자.
 
두말 할 것도 없이 추하다.
답답한 마음은 백번 이해하지만 추한 건 추하다.
시집 못 간 건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너무 노골적이면 문제가 있다.
여자에게 자존심은 에티켓과 같은 것.
최소한의 자존심은 지키면서 살자.
그러고 보면
시집 못간 이유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나이트에서는 자연스러운 게 최고다.
어차피 나이트의 목적은 이성과의 만남. 헌데
이리저리 눈치를 보며 조바심 내는 여자는
정말 재수없다. 이마에 '하룻밤 즐기요~'라고
써 있는 그녀, 웨이터들은 말한다
- 얼굴이 되면 어련히 알아서 끌고(?) 갈까봐
이리저리 눈치 보고 예쁜 척 하느냐고.
명심해라,
나이트에서는 열심히 노는 게 최고라는 사실을.
놀다 보면 자연히 남자도 꼬이는 법이다.
 
남자건 여자건 이성에게 관심을 가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태초부터 인간은 그렇게 만들어져서 누군들 이의를 제기할 수 있으리.
하지만 적당히 관심을 보이면 매력적이만 너무 밝히면 추하다.
뭐든 심한 것은 덜한 것보다 못하다는 사실을 명심해라.

출처 : Tong - ♡중년사랑♡님의 -☞Love 강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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