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높이기
    - 꼭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나. 잘살길 바래.
    - 후회 없이 사랑했어. 그래서 네게 고마워.
    - 너와의 날들은 좋은 추억으로 간직할게. 안녕.

     

    ▶ 깔끔하게 헤어지기를 원하는 당신.

    위와 같은 멘트들은 이별할 때 많이 쓰이는 만큼 효과적이다.

    그에게 좋은 이미지를 전해주므로 당신에 대한 호감을 끝까지 갖게 될 것.

    이별 후 그의 연애공백기가 길다면 당신을 떠올리게 되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다.

     

    ★ 여운 남기기
    - 운명이면 또 만나게 될 거야. 건강해.
    - 나 아직 네게 못다 준 사랑이 많아. 그게 아쉽다.
    - 너처럼 사랑한 사람은 과거에도 없었고, 미래에도 없을 거야.

     

    ▶ 이별이 아쉬운 당신. 좋은 이미지를 남기는 것은 물론이고 나중을 위해서

    재결합의 여지까지 남길 수 있다.

    물론 상대가 먼저 이별을 고했을 때만 언급할 수 있는 멘트다.

    먼저 이별을 언급한 당신이 말한다면 이미지만 추락할 것.

    ★ 냉정하게 자르기
    - 우리 안 맞는 것 같아. 그만 끝내자.
    - 다른 남자 생겼어. 전화 안 했으면 좋겠다.
    - 이젠 지쳤다. 서로 피곤하지 않게 헤어지자.

     

    ▶ 남자를 사로잡기는커녕 저만치 뚝 떨어뜨려 놓는 부작용만 높아진다.

    재결합의 여운조차 남기지 못한다.

    이러한 말들은 진실로 헤어지고 싶을 때, 똑 부러지게 헤어지고 싶을 때

    사용하기를 권한다.

     

    ★ 혐오감 조성하기
    - 네가 날 버리고 잘 살 것 같아?
    - 나 같은 여자, 네 평생 다신 못 만날걸.
    - 내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에 넌 못 가!

     

    ▶ 어떻게든 그를 붙잡고 싶은 당신. 하지만 거부감만 높여주는 말들이다.

    조금이라도 남아있던 사랑하던 마음까지 증발시키고 말 것.

    진심으로 그를 붙잡고 싶다면 저주의 말들은 속으로 삼키도록 하자.

    그를 돌아오게 하기보다는 당신의 가치를 떨어뜨리게 만들기 때문이다.

    이별 시 상대를 사로잡는 말은...

    담담하게 이별을 받아들이고, 상대의 행복을 빌어주는 것이다.

    이별을 결심한 남자의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애원해도, 저주의 악담을 퍼부어도 그가 돌아올 리 없다.

    오히려 쿨하게, 깔끔하게 여운을 남기는 당신.

    그것이 후일을 위해서도, 당신을 위해서도 현명한 처사일 것이다.

     

    출처 : Tong - ♡중년사랑♡님의 -☞Love 강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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