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正熙 시대의 대한민국 사람들은 근대적인 국민국가 건설에 礎石을 놓았다.

朴대통령이 再選에 성공한 1967년에는 제3비료공장, 연합철강, 구로동 수출산업공업단지, 쌍용시멘트 공장이 속속

준공됐다. 젊은 대통령은 그 건설의 현장을 빠짐없이 챙겼다.
베트남에서는 청룡·맹호·백마 부대 장병들이 민주주의의 戰線을 지키기 위해 피를 흘렸다.

장병들과 파견 근로자들이 베트남에서 벌어들인 달러는 경부고속도로 건설 등에 쓰였다. 朴正熙 시대의 한국인들은

가난에서 탈출하기 위해, 북한의 군사적 위협에서 벗어나기 위해 목숨을 걸고 몸부림쳤다.

그들이 피와 땀과 눈물로 쟁취한 「가난과 공포로부터의 自由」 위에 우리는 서 있다.

1967~1968년의 한국을 기록한 「대한민국 정부 기록 사진집」(7권)에는 젊고 자신에 넘치는 우리의 얼굴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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