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아들]


    어느 고을에 홀로되신 아버지를 모시고 사는 젊은 부부가 살고 있었다.

    하루는 상투를 매어 달라는 시아버지의 말에 부엌에 있던 며늘 아기가
    들어와서 만져드린다.

    그런데 시아버지 눈 앞에 며늘 아기의 앞섶으로 뽀오얀 젖이 나와 있는
    것이 아닌가.

    딸기처럼 이쁜 젖꼭지가 시아버지의 코 끝에 달락 말락하자.
    시아버지는 자신도 모르게 그만 젖꼭지에 입을 맞추었다.

    "쪽"

    "어머!"

    때 마침 문을 열고 방으로 들어오던 아들이 그 상황을 눈치챘겠다.
    아들은 성을내며 아버지께 항의한다.

    "아버지 어째서 내 색시 젖을 빠는 거예요?"

    성을내는 아들 앞에 당황한 아버지. 이내 정신을 가다듬고 아들에게
    반격을 시작하는 디..

    아버지 왈~ 
    .
    .
    .
    .
    .
    .
    .
    .
    .
    .
    .
    .
    "야! 이 놈아 너는 내 여편네 젖을 5년이나 빨았잖냐 그래 내가 네
    여편네 젖 딱 한번 빤 걸가지고 그래 이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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