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인유머

변강쇠와 결혼한 여자

정PM 2008. 5. 1. 07:09
변강쇠와 결혼한 어느 여자가 있었다.
그러나 이 여자는
남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남편이 때와 장소를 너무나 안 가리기 때문에
너무도 괴로웠다.
잘 때는 필수이고 밥 먹을 때. 빨래할 때도
예외가 아니었다
변강쇠 부인은 너무 괴로운
나머지 고향에 계신
아버지님에게 하소연의 편지를 썼다.







아버지!
제 남편은 때와 장소를 안 가리고 그걸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너무 괴롭습니다.
어떻게 좀 해주세요.

추신: 글씨가 흔들려서 죄송합니다.



< 글씨가 왜 흔들렸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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