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까는 아빠]

    어느날 오후 아버지는 마당에서 조를 까고 있었다.
    열심히 조를 까고 있는데,
    마침 막내딸이 학교에서 돌아 왔다

    마당에서 열심히 일하는 어버지를 보고
    "아빠 조까?"

    "헉. 뭐라고.??"

    그러자 딸은 다시 물었다.
    " 아빠 조까??"

    그러자 아빠는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었다
    " 아니, 이것이..어디서 배워먹은 버르장머리야?"`

    그러자 딸은 놀란듯이 다시 물었다.
    "아니. 아빠 조까냐구.!!"

    아버지의 얼굴이 붉어지면서 씩씩 겨렸다.
    "아니! 너는 학교에서 뭘 배웠어?" 하면서 딸의 머리통을
    때렸다.

    그러자 딸은 울면서 다시 물었다.
    " 아빠.조까구 있냐구???"

    "아니..."

    아버지는 딸의 얼굴을 사정없이 쳤다.
    딸은 마당에 털퍼덕 주저앉아 엉엉 울었다.

    그때 부엌에서 일 하던 엄마가 뛰어 나왔다.
    그러면서 남편에게 소리친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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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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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아니, 당신은 조까다 말구 왜? 딸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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