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형수님의 장난감 ]

    혼자사는 형수가 있었다.
    시동생이 형수를 볼때마다
    밤이면
    얼마나 외로울까? 하는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다가 혼자서 할 수 있다는? 요즘 나오는 신형을 구입해서
    형수에게
    건내주며 하는 당부가..

    " 형수님~ 이건 하루에 한번만 쓰세요! 자주 쓰면 고장 나요~~!!! "

    그런데 형수!!
    한번 사용하니 기가 막히게 좋아서
    시동생의 당부는 무시하고 수시로
    사용하다가 그만 고장이 났다

    고치기는 해야 하는데 시동생에게 말을 못하고 끙끙 대다가
    편지를 쓰기로 마음을 먹고 종이와 연필을 준비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할 말이 없어서 고민 끝에 한마디...!!!
    .
    .
    .
    .
    .

    서방님~ 형님이! 또 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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