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에 대한 그리움이 짙어 지네요 / 풀꽃.한명희
불러도 대답없는 그대를 부르며
이렇게 가슴 앓이 하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늘 그대위해
그리움 가득한 편지를 써 놓고
몇번이고 읽어 보지만
그때마다 내 가슴은 찢어질듯 아프답니다
웃음으로
그대와 나 인연이 되어서
바라만 보아도 좋은 시절이
오늘의 나를 이렇게 마음 아프게 하네요
자꾸만 이쯤에서
그리움 접을려도 해도 접어지지 않고
그럴수록
더욱 또렷이 떠오르는 그대 이름은
내 가슴을 가득 메우네요
오늘도 그대의 짙은 그리움은
가슴 한켠에 가득 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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