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다리는 이유
오지 않을 사람을 기다리는 것은
운명 같은 걸 믿어서가 아닙니다.
기다리는 것 외에는
달리 할수 있는 일이 없는 까닭 입니다.
기다림은 상대가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희망을 주는 일 이고
그것은 모든 가능성이 사라진 뒤에도
마지막으로 남아 있는 희망 같은 겁니다.
사랑하는 그대의 연인이
방황을하거나 잠시 떠난다하여도
진실된 사랑이라면
잠시 기다려 주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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