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 지우개와 저울
      내 마음속에
      마음을 지우는 지우개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질투하고 미워하는
      고약한 마음 좀
      지워 버릴 수 있게 말이에요.

      내 마음속에
      마음을 다는 저울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노력하는 마음이 얼마나 되는지
      달아 볼 수 있게 말입니다.

      내 마음의 지우개는 얼마나 클까?
      내 마음의 저울은 얼마나 무거울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미움을 지우는 지우개를,
      사랑을 달 수 있는 저울을,
      오늘 하나 들여 놓아야겠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 사랑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은 언제나  (0) 2008.09.20
그대가 알고 있는 것보다도 더  (0) 2008.09.20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것  (0) 2008.09.20
내 가슴에 사랑이 식을 때는  (0) 2008.09.20
사랑이란 정말 어렵죠  (0) 2008.09.2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