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매기법

[매매] 호가창을 이용한 매매

정PM 2008. 7. 2. 18:31

호가창을 이용한 매매  

 

 

현재가 화면을 통한 매매타이밍 잡기

 

1. 각 호가에 가감되는 매수 - 매도량 및 취소량의 구성

우리가 매매를 할 때 현재가 화면을 가장 많이 보는 기본 화면으로 삼습니다.
그러나 수익으로는 연결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HTS상의 원리(Logic)를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알려고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화면의 변화순서는 매번 그렇지는 않지만 대개 현재가 --> 체결거래량 -->호가별 변동거래량 순으로 바뀝니다.
그러므로 이 변화의 순서는 반드시 숙지해야 하고 항상 시선은, 특히 데트시에 현재가에 맞추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체결이 일어나기전에 현재가의 변화를 보고 포지션을 다른 사람보다 먼저 바꿀 수 있는 것입니다.

호가별 변동 거래량이 트레이더에게 주는 의미는 매우 큽니다.

우선 변동거래량의 구성을 알아봅시다.

호가마다 제각기 유입 또는 유출되는 거래량의 변화의 예는 다음과 같습니다.
각 호가의 괄호 속에 들어있는 숫자는 매도(수)주문량 + 취소주문량의 합으로 이루어집니다.

 

예를 들면 매도1호가에 91주는 매도40주+매도51주의 주문이 합쳐져서 91주의 주문으로 표시가 된 것이나 매도191주 + 매도취소100주

(기존에 미리 매도 주문을 내었던 100주를 취소한 경우)의 주문이 합쳐져서 매도91주의 주문으로 표시된 것이지요.

물론 주문시의 가격은 동일한 2880원 이겠지요.
 

매도3호가 (500) 14982 2900
매도2호가 (51)   2051 2890
매도1호가 (91)   5091 2880
                        2860  (200) 매수1호가
                        2850 (9712) 매수2호가
                        2740  (200) 매수3호가

 

 

2. 각 호가에 가감되는 주문량의 의미


위에서 우리는 각 호가에 가감되는 매수 - 매도량 및 취소량의 구성을 알아보았습니다.
각 호가에 가감되는 주문량의 의미는 매우 큽니다.
그 주문의 합이 추가가 될 경우에는 적색으로 표시하고 오히려 취소량이 더 많아서 감소가 될 때에는 적색으로 표시하고
오히려 취소량이 더 많아서 감소가 될 때에는 파란색으로 표사가 됩니다.
그러므로 매수1호가에서 파란색의 호가의 호가별 변동거래량이 일어날 때에는 매수하고 싶어하는 사람들보다 매수를 취소하고
싶어하는 사람보다 적은 것이지요.
이럴 때는 같이 그 호가에서 매수주문을 하지 않거나 매수주문을 취소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3. 호가별 변동거래량으로 매매타이밍 잡기


호가별 변동거래량으로 매매타이밍 잡는 것은 신속한 키보드 조작이 요구됩니다.
대개 데이트레이딩이나 스켈핑을 할 때 , 이용할 수 있는 매매타이밍 잡는 방법입니다.
상기에서 말씀 드린 것처럼 호가별로 각각의 주문이 동시에 많이 들어오면 들어올수록 매수 여력은 더 커지게 될 것입니다.
호가별 변동 거래량만으로 볼 때는 어느 종목이 상승 할 때는 추격매수를 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그 종목이 상당한 주가 상승을 이룩한 후 급상승에 따른 눌림목이나 주가의 고점을 형성한 후 반락을 할 때
매도 호가의 매도량이 추가로 유입되면서 주가를 떨어뜨립니다.
이 때 개인투자자 분들은 매수를 자제하시고 , 매수호가에 매수주문이 추가로 유입 될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그러면 먼저 매도 호가에 매도 물량이 유입되는 상황을 보시면 다음과 같습니다.
매도3호가 (500) 14892 2900
매도2호가 (1051) 2051 2890
매도1호가 (2191) 5091 2880
                               2860 200 매수1호가
                               2850 712 매수2호가
                             2740 200 매수3호가

 

위에서 보시다 시피 매도 호가의 매도 물량이 새롭게 추가가 되고 있습니다.
이럴 때는 호가별 변동거래량으로 인하여 매도 타이밍을 잡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식을 보유하신 분은 지금 위에서 보시다 시피 매도 물량이 급증할 때 바로 매도 주문을 내어서
다른 사람보다 먼저 매도하는 것이 매도 타이밍을 잘 잡는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갑자기 주가가 고점을 기록한 후 매도 물량이 급격히 증가할 경우에는 보유주식을 매도하시고
신규매수는 자제하셔야 합니다.

 

다음에 계속적으로 떨어지는 주가가 반등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매수에 동참을 하셔야 하는데 그때에는 다음과 같이 호가별 변동거래량이 유입됩니다.
매도3호가 3982 2900
매도2호가  751 2890
매도1호가  291 2880
                     2860 1300 (1100) 매수1호가
                     2850 2732 (2020) 매수2호가
                     2740 11200 (11000) 매수3호가
이럴때는 2870원에서 2890원 사이의 가격을 결정하셔서 빠르게 매수 주문을 내셔야 합니다.
이럴 경우 호가별 변동거래량으로 매수 타이밍을 잡는 방법인데, 이럴 경우에는 무릎에서 매수하는 경우가 됩니다.
즉, 매수세의 호가별 변동거래량 유입을 확인한 후 매수하시게 되는 경우입니다.
 


총잔량의 변화를 보고 매매타이밍 잡기

 

1. 총잔량을 이용한 매매패턴 알아내기
총잔량을 이용한 매매패턴은 4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매도를 하고 싶을 때 매수 총잔량을 늘리면서 오히려 매도를 하는 패턴이고,
두번째는 매도를 하고 싶을 때 매도 총잔량을 줄이면서 오히려 매도를 하는 패턴입니다.
세 번째는 매수를 하고 싶을 때 매수 총잔량을 줄이면서 오히려 매수를 하는 패턴이고,
네 번째는 매수를 하고 싶을 때 매도 총잔량을 늘리면서 공포감을 조성하여 개인투자가의 물량을 거둬서 매수하는 패턴입니다.

 

2. 총잔량을 이용한 매매타이밍 잡기
우선 첫 번째부터 네 번째까지의 총잔량의 변화를 잘 읽어야합니다.
그 종목의 주인 세력이 위의 네 가지 방법 중 어떤 방법을 선택할지 모르기 때문에
신중하게 주가의 오름과 내림의 반복속에서 매도 총잔량과 매수 총잔량이 어떻게 증감되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이때, HTS를 보시면 현재가 화면의 맨 밑에 매도 총잔량과 매수 총잔량이 보입니다.
매수 총잔량의 증감보다는 매도 총잔량의 증감에 좀더 비중을 두셔야 합니다.
매수는 자금이 있어야 되지만 매도는 보유주식이 없으면 증감을 좀 더 탄력적으로 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예를들면 현재가 화면에서 주가가 하락할 때, 매도 총잔량이 줄어든다면

이는 그 종목의 주인세력이 매도를 하기 위해서 매도 총잔량을 오히려 줄인다는 뜻입니다.
그러면서 매수세를 유인하여 그 일반 투자자의 매수세가 유입되면 매도를 일시에 대량매도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이럴 때는 매도 총잔량이 줄었기 때문에 주가가 오를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주된 세력이 이러한 방법을 택했으므로

매도 총잔량을 줄면서 주가가 하락할 때는 다른 사람보다 먼저 보유주식을 매도하면 됩니다.
이때 고정 관념을 버리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또한 예를 들면 매수 총잔량이 늘어나면서 주가가 오른다면

이는 그 종목을 주로 매매하는 세력이 매수 총잔량을 늘리면서 주가를 올리는 것이므로 매수 타이밍을 잡으셔야합니다.

 

 

체결 거래량을 보고 매매타이밍잡기
1. 호가의 구분 표시되는 체결매도와 체결매수 알기

체결거래량은 호가를 보시면 표시됩니다.

여기서 빨간색으로 표시된 체결 거래량은 현재 현재가에서의 신구매수 체결을 뜻하고,
현재가 화면 중에서 파란색으로 표시된 체결 거래량은 매도 체결시에 표시된 그 가격을 뜻합니다.

 

시 간    가 격   대 비   체 결 량 거 래 량
14:49:35 127000 ▲12000 56      13234
14:49:21 128000 ▲13000 1       13178
14:48:16 127500 ▲12500 10      13177
14:47:47 128000 ▲13000 4       13167
14:47:34 128000 ▲13000 8       13163

 

2. 체결매도와 체결매수 조작하기

 

3. 체결거래량으로 매수타이밍 잡기
체결거래량으로 매수 타이밍 잡는 것은 체결량에서 빨간색 매수 체결량이 연속적으로 표시되거나
큰 체결 거래량이 표시되면 매수 타이밍으로 잡으셔야 합니다.
중간에 가끔 일어나는 매도 체결량이 상당히 큰 규모로 표시된다면 매수를 자제해야만 합니다.
이러한 경우는 조금의 매수 후에 큰 물량으로 고가에 물량을 개인투자자에게 떠넘기는 겁니다.

 

 

 

거래원의 의미


1. 매수시 거래원 활용하기
매수시에는 매수상위 증권사가 어디인지를 파악하악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매수시에는 화면에 보시다시피 매수 거래원 1위 증권사를 반드시 기록해야하며
그 다음날 그 증권사가 매수 상위 증권사를 기록하면 매수가 유효합니다.
매수시에는 매수하는 시점의 1위 증권사가 계속 매수 상위를 기록해야 하며,
혹여 매도상위 거래원으로 돌아선다면 바로 매도를 고려하셔야 합니다.
매수 시점에 이어서 주식을 보유한 채로 주식을 스윙한다면 그 다음날 매수하는 시점의 또는 그날의 매수 상위 증권사로

올라와 있어야 합니다.

2. 매도시 거래원 활용하기
매도시에는 매수시에 매수 상위 거래원이 매도 상위 거래원으로 바뀌면

그 시점이 보유하고 있던 주식을 매도해야 하는 때입니다.
매수할 때의 매수상위 거래원이 계속 매수를 하면 매도를 유보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매수시 매수상위 거래원이 매도 상위 거래원으로 올라선다면 포지션을 매도 포지션으로 갖고 가셔야 합니다.

 

3. DT시 거래원 활용하기
어느 시점에서 주식을 매수 했을 때 매수 상위 거래원을 살펴서 매수 상위 거래원 증권사가 계속 매수 상위를 유지한다면
그 보유 주식을 홀딩 하는 것이 유효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매도 상위 거래원 증권사로 그 매수 상위 증권사가
매도 하위 증권사에서 매도1위증권사로 올라온다면 보유하고 있던 주식을 매도해야 되는 타이밍으로 잡으셔야 합니다.
즉, 포지션을 매도 포지션으로 잡으셔야 합니다.

 

 


현재가창에서 매수타이밍 잡기[2]
 
이번에는 제가 사용하고 있는 시스템과 연결하여 매수매도 타이밍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건 잔량및 챠트(호가챠트-대신증권의 경우 7024화면상의 챠트클릭)를 이용하여 나름대로 저가에 살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부분이 설명하기에 가장 어려운 부분이 아닐까 싶군요.
직접 매수매도와 연결이 되어있고 말로 설명드릴수 없는 부분도 많고 말로 표현한다 하더라도
제대로 설명이 안되는 경우도 있고... 여하튼 조잡하더라도 자세히 읽으신다면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의미정도는

파악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우선 저는 일봉이니 주봉이니 아님 다른 기술적 분석상에서 많이 나오는 무슨 수치들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챠트분석도 가끔 개별종목이나 지수가 어떻게 움직였나 지금은 어떤 수준인가를 보는 정도에 그치고 이동평균이니 볼륨이니

하는건 신경도 안쓰고 있습니다.
제가 보는건 오로지 현재가 화면(7021)과 호가및 호가챠트(7024)밖에 없죠.
매일매일 매매하는 저로서는 이게 가장 소중한 지표아닌 지표입니다.

그럼 대신증권 홈 트레이딩시스템을 이용한 매매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제조건으로 주식은 빠질때사고 오를때 판다라는 원칙을 상기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현재가 화면상에서는 총잔량의 변동과 주 매수매도처를 참고하고,
호가챠트상에서는 이 주식이 하루종일 어떻게 움직여서 현 주가에 와 있는지를 참고하고,
호가챠트위에 나오는빨간색 파란색 숫자는 몇주가 거래되었는지
그리고 매수인지 매도인지를 참고하는데
이부분에 있어서는 시스템사정상 커다란 거래가 수반될 경우에는
매도가 매수로 매수가 매도로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주의를 요합니다.

우선 주식 매수타이밍을 설명드리도록 하죠.
이건 모든종목에 걸쳐서 해당되는 사항이라 생각됩니다.

우선 현재가 화면과 호가챠트를 통해서 주식의 현재가및 잔량, 그리고 주식이 움직였던 모양을 관찰한다...
제가 보는 주식은 보통 움직임이 많은 종목이든지 아님 잔량이 급변한 종목이든지기 때문에 위 두가지 사항은 필수 입니다.
그다음에는 호가챠트위의 호가가 진행되는 사항을 주시합니다.

 


1. 주식이 상승하고 있을경우..


이럴경우는 현재가에서는 매수쪽에 잔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호가상황은 계속적으로 빨간색이 나오게 되죠.

그럼 일단 주시하고 있다가 매수할 기회를 찾죠.
올라가고 있는 상황에서는 절대로 매수하지 않고 한번 눌려줄때 매수를 하게 되는데 상황은 이렇게 진행됩니다.

상승하다가 매수잔량이 계속들어오는데도 주가는 상승하지 않고 그자리를 맴돌경우
들어왔던 매수잔량은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게 되어 있죠.
그럴경우 호가를 보면 파란색으로 매도가 나오는데 연속적으로 나오다가 어느 순간이 되면

현재가에서 없어지던 매수잔량이 없어지지 않고 매도는 계속 나오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을 겁니다.
이건 저가매수세가 계속 유입되고 있다는 증거어느정도 후면 상승시도가 있을 것이라고 예측할 수있습니다.
그럼 매매수량을 모두 적어놓고 가격만 적으면 되는 상황이 이릅니다.
이때 처음으로 빨간색으로 매수가 들어오면(어느정도 큰 매수수량)

즉시 매도호가 한호가 위에다 매수 주문을 넣습니다.
그리구 바로 취소주문까지.  절대로 안잡혔다고 다시 정정하여 매수하진 마십시오,
그동안 밑에서 잡은 놈들은 팔준비 하고 있으니까요. 안잡히면 잊어버리시고 다음 기회를 노리세요...


2. 주식이 하락하고 있을경우..


주식을 매매하다 보면 급격히 하락하는 놈들을 심심챦게 볼수 있습니다.
이럴땐 어떡하나 하고 손을 놓고 있지 마시고 매수할 수 있는 챤스라고 생각하십시요.
이럴경우는 위에 적은 경우하고 비슷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매도가 계속 늘어나고 매수는 급격히 위축되게 되는데 어느 순간이 되면 이게 조금 바뀝니다.
위에 적은 것처럼 매도는 계속 나오는데 매수잔량은 줄어들지 않고있는 상황이죠.
이럴경우는 정말로 좋은 챤스입니다. 오히려 위의 경우보다 더 큰 수익이 날 수 있죠.
급락했기 때문에 반등도 시시한 수준이 아니라 급등입니다.
위에서 적은 것처럼 급락하다 매수잔량이 줄어들지 않고 첫 매수가 들어오면
호가를 좀더 후하게 쳐서 좀 높게 잡아도 남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럴경우 3-4호가 오르는건 순식간이죠.

매도의 경우도 비슷합니다.
위에서 적은 상황을 거꾸로 해석하면 될겁니다. 상승에 버거움을 느끼면 매도하면 되는거죠.
위의 모든게 현재가하고 호가및 호가챠트에서 발생하죠.
괜히 머리아프게 MACD, VR, 이동평균선이니 하는 것들을 외우고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단지 이건 시행착오는 필수라는 사항이 좀 걸리는 부분이죠.
어느정도 저점에 매수하는 실력을 키우시기에는 2-3개월 정도의 훈련이 필요하리라 봅니다

호가창 매매 2

원본 : 호가창 매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