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만큼
당신만큼 나를 구속하는 이도 없고
당신만큼 나를 자유롭게 하는 이도 없습니다.
당신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바보이면서
당신과 함께라면 무엇이나 다 할 수 있는 만능가입니다.
당신만큼 나를 어리석게 만든 이도 없고
당신만큼 나를 슬기롭게 하는 이도 없습니다
- 이해인의 <당신만큼>에서 -
'♡ 그리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마음 알까 / 이임영 (0) | 2008.06.12 |
---|---|
이런 사람 하나 있습니다 / 이문주 (0) | 2008.06.12 |
이렇게 아픈 것은 / 채련 (0) | 2008.06.09 |
헤어지는 지금 / 류시화 (0) | 2008.06.08 |
내 그리움은 / 채련 (0) | 2008.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