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희망을 주는 사람 / 햇살김승희  
인생에서 내려오는 길은 
참 쓸쓸하여 내게도
절망을 껴안을 시간이 필요합니다
자꾸만 밖으로 나가려는 
희망에 다가서며 멀게만 느꼈던
행복의 봉우리를 향해 한걸음 다가 갑니다
당신이 내밀어준 따뜻한 사랑
지금 시련에 당신이 없었다면 
난, 정말 어쩔뻔 했을까요
절망의 문턱에서 얻은 힘은 사랑입니다
사랑이라는 쉼터에서 행복한 전쟁을 치르며
시련에도 흔들리지 않는 바람이고 싶습니다
무슨 이야기를 해도 어떤 어려운 일이 있어도
당신과 함께면 참 기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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