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per size
The international standard: ISO 216
C series ; 가로 : 세로 --->917 : ×917 의 1.189 ㎡ 원지 : C0, 917 × 1297
# 왜 가로 세로의 비로 를 채택하는지가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 겁니다.
이 방법은 매번 반으로 잘라도 가로와 세로의 비가 그대로 이기 때문에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읍니다. 경제적인 이유가 숨어 있는 것입니다.
ANSI paper sizes
Architectural sizes
ISO 217:1995 : RA and SRA paper
kiku-ban(국판) 菊判
전 지 : 939 ×636 : 5×7 전지(일명 국전지)
2절지 : 636 ×469
4절지 : 469 ×318
8절지 : 318 ×234
16절지: 234 ×159
32절지: 159 ×117
64절지: 117 ×79.5
shiroku-ban(4×6판)
전 지 : 1,090 ×788 : 4×6 전지
2절지 : 788 ×545
4절지 : 545 ×394
8절지 : 394 ×272
16절지: 272 ×197
32절지: 197 ×136
64절지: 136 ×98.5
출판물의 주요판형:한국
( )안은 국제표준규격의 유사판형이며 절수는 전지를 등분한 수를 표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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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46전지라 부를까?
일본에서 유래되었습니다. 46 전지 크기는 2자6치x3자6치이며 이 크기는 일본의 메이지시대에 서양에서 도입한 활판인쇄기에 맞는 종이의 크기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그 규격은 영국의 표준규격인 '크라운배판'이라는 30인치x40인치 크기의 종이였는데, 이는 일본에서 사용해오던 미농판의 면적을 8배한 종이의 크기와 비슷했습니다. 이 미농판을 8배한 종이의 크기는 크라운배판에 비해 1인치와 2인치가 큰 31인치x43인치(2자6치x3자6치)가 였고 이를 32절 크기로 잘라 책을 만들었을때 4치2푼x6치2푼이 되었기 때문에 이의 끝자리를 뗀 규격을 4x6판이라고 부르게 된 것이고 이 판형을 만들수 있는 종이를 4x6 전지라 했던 것입니다. 그후 일본의 신문을 인쇄하는 윤전기의 규격도 4x6전지를 채택하게 되었으며 이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신문용지의 크기도 4x6전지의 2절 크기인 546x813mm입니다.
국전지는 어디서 유래되었을까?
국전지(菊全紙)는 일본 개화기때 수입되던 종이의 상표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그때 수입되던 종이의 상표가 다알리아꽃이였는데 이 꽃은 일본 왕실의 문장인 국화꽃과도 생김새가 비슷했고 그 꽃의 16개 꽃잎 또한 16절을 연상시켰기 때문에 이 판형을 '국화꽃판' 이라 불렀습니다. 후에 사람들이 이를 줄여서 '국판'으로 부르기 시작한데서 연유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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