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기대감을 불러일으는 옷 위에서의 애무법



<옷 위에서의 애무로 여성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여성과 러브호텔에 들어가면 우선 부드럽게 끌어안으며 키스를 해주자.
갑자기 난폭하게 옷을 벗기거나 하면 여성에게 불안감을 느끼게 해, 그 자리에서 거절당할 수도 있다. 옷 위에서 애무하여
마음을 달아오르게 한 다음,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옷을 벗겨야 한다.

여성을 껴안을 때는 우선 정면에서 가슴으로 유방을 누르는 자세로 몸을 밀착시킨다. 그리고 손을 상대의 등이나 허리에 가볍게 두른다.

느닷없이 유방을 움켜쥐거나 치마 속으로 손을 불쑥 밀어 넣는 따위의 실 수를 해서는 안 된다.
이때 자신의 다리로 상대의 다리를 끼듯이 하여 서로의 하체를 밀착시키면 더욱 좋다.
이 상태에서 일정한 리듬으로 미묘한 압박과 움직임을 가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또한 여성의 수치심을 배려해 뒤에서 부드럽게 끌어안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이때 손목에 키스하거나 양손으로 얼굴, 유방, 하복부 등을 애무하면 좋다.

옷 위에서의 애무 테크닉 중에 '의사체동'이라고 하는 것이 있다.
요컨대 서로의 하체를 밀착시킨 채 섹스할 때와 비슷하게 몸을 움직이는 것 을 말한다.
옷을 입은 채 이러한 행위를 하면 여성은 잠시 후의 삽입을 강하게 의식해 몹시 흥분하게 된다.
그 후에 여성을 무릎 위에 앉히고 끌어안는 자세를 취하면 발기한 페니스가 질 입구나 하복부 등에 닿아 여성은 더 이상
옷을 입고 있을 수 없을 만큼 흥분에 휩싸이게 될 것이다.

또한 이 단계에 도달할 때까지 입술과 혀를 이용해 정성껏 애무해야 한 다는 사실도 잊지 않기 바란다.
여성의 입술, 머리카락, 귀, 목덜미 등을 빨고, 누르고, 핥고, 살짝 깨무는 등 온갖 테크닉을 구사해 애무할 필요가 있다.
여성의 옷을 벗기기 전에 앞에서 언급한 테크닉과 함께 옷 위로 유방을 움켜쥐는 것도 효과적이다.
또한 하복부나 치골, 허벅지를 쓰다듬거나 무릎을 꿇고 부드럽게 볼을 비비는 동작도 권할 만하다.

이때쯤 되면 여성의 성감도 상당히 높아져 있을 게 틀림없으므로 옆구리, 허리, 엉덩이, 가랑이 등에도 시간을 들여

다소 대담하게 애무해 보자.

그러고 난 뒤에 애무의 리듬을 타면서 치마 속에 손을 집어넣어 허벅지 안쪽을 손가락으로 어루만지며 팬티까지 천천히 거슬러

올라가도록 하자. 도중에 가랑이에서 10cm 밑에 있는 '음렵'이라는 경혈을 누르면 여성의 성욕을 한층 자극할 수 있다.
또한 팬티에 손이 닿기 바로 직전에 동작을 멈추거나 성기가 아닌 음부를 손바닥으로 쓰다듬으면 여성의 기대감은 더욱더 강렬해진다.

이리하여 옷을 벗기는 단계에 이르면 우선 웃옷의 단추를 끄른다.
물론 껴안은 채 여성의 입과 목덜미, 귓불 등에 키스하며 이러한 동작을 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자.
그리고 단추를 다 끄른 후에도 서둘러 웃옷 을 벗기기보다는 그 상태에서 여성의 목덜미에서 가슴으로 내려가면서 입술로
부드럽게 문지르는 애무를 계속하는 것이 좋다. 빨거나 핥는 동작을 병행해도 좋다.

그리고 다음은 브래지어. 이때는 우선 훅이 앞에 있는지, 뒤에 있는지를 확인한 뒤 착수하자. 만일 훅의 위치를 알 수가 없거나
벗기기 까다로울 것 같으면 브래지어를 그냥 밑으로 내려버린다. 여기서 머뭇거리게 되면 기껏 무르익은 분위기가 깨지고 만다.

자, 이제 여성의 유방이 노출되었다. 하지만 유방에 대한 애무는 상당히 까다롭다.
움켜쥐고 주무르는 등 거칠게 다루면 여성이 고통을 느끼게 되어 성욕이 급격히 움츠러들 수 있기 때문이다.
노출된 유방은 우선 손바닥 전체를 사용해 쓰다듬거나 누른다. 이렇게 하면 여성도 아픔을 느끼지 않고 적당한 쾌감에 젖을 수 있다.

귀걸이나 목걸이를 하고 있다면 그것을 떼내면서 귓볼 이나 목덜미에 키스를 하면서 손으로 애무한다.
셔츠나 블라우스 단추를 풀었으면 브레지어 위에서 유방을 애무하며 겨드랑이 아래와 옆구리 등허리를 애무 한다.
스커트를 벗긴다. 그와 동시에 허벅지와 엉덩이를 강하게 자극한다. 음부를 손으로 감싸듯이 터치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여기서 섹스의 전단계인 베팅이 된다. 스타킹을 벗기면서 음부 부근이나 허벅지, 장단지, 복사뼈, 다리 순으로 키스를 한다.
브레지어를 벗기고 유방이나 목덜미를 골고루 부드럽 게 손과 입으로 애무한다. 그러면서 때때로 하복부를 손으로 자극한다.
팬티 위에서 음부를 자극한다. 엉덩이는 팬티속에 손을 넣어 애무한다. 그리고 서서히 벗기면서 음부에도 직접 터치한다.

섹스의 가장 첫 번째 관문은 속옷 벗기기.
참 쉬운 일일 듯 하지만 막상 당해보면 이것만큼 어렵고 쑥스러운 일도 없다. 너무 빨리 시도해도 안되고 너무 질질 끌어도 재미없다.

한창 분위기 오른 상황에서 그 분위기를 유지하며 옷을 벗기는 일은 남자에게는 난이도 높은 시험과도 같다.
여성은 특히 분위기에 약하기 때문에 옷을 벗기는데 시간이 지나치게 지체돼 몸이 식어버리면 섹스 의욕 자체를 잃어버릴 수 있다.

 

가장 정확한 타이밍에 적절한 순서를 밟아 속옷을 벗기는 것,

거기에 더해 사이사이에 적절한 애무테크닉을 곁들여 옷을 벗기는 과정 자체가 색다른 애무법이 된다면 금상첨화가 아닐 수 없다.

첫 번째 주의할 점은 너무 성급하게 아랫도리로 손을 뻗지 말라는 것. 충분히 고조된 분위기가 일순간 찬물을 끼얹은 듯 가라 앉고
여성이 긴장할 수 있다. 절대 서두르지 말고 소프트한 전희를 계속 진행하며 여성이 속옷을 벗겨주기를 기다리게 될 순간까지 참는다.

두 번째는 절대 앞에서 뒤로 벗기려 해서는 안 된다는 것. 일단 가장 손쉽게 손닿는 부분이 앞쪽 팬티라인이기는 하지만
여기부터 시작하면 팬티가 돌돌 말리며 발끝으로 끌어내리기가 쉽지 않고, 히프에 걸리거나 발에 감겨 리듬을 깨뜨릴 우려가 있다.
반드시 아랫도리는 뒤에서 앞으로 벗긴다. 성기 주변을 애무하다가 서서히 손을 히프 뒤쪽으로 뻗어 팬티를 앞쪽으로 벗긴다.
히프 라인 위쪽 계곡 부분은 공간의 여유가 있어 손이 쉽게 들어갈 수 있다.

여성의 속옷을 벗기기에 가장 손쉬운 체위는 후배위.
남성이 여성의 히프 뒤에 있고 히프가 바닥에서 떠 있기 때문에 가장 편리하다.
그러나 그 반면에 매우 조심스럽고 천천히 벗겨야한다는 것을 명심할 것. 여성이 웬만큼 흥분해있지 않은 이상 자신의 치부와 항문을

그대로 한번에 노출시키는 것이 부끄러워 몸이 식어버릴 우려가 있다.

마주보고 앉아있는 좌위는 애정표현 하기에는 매우 좋은 체위지만 팬티를 벗기기에는 최악의 조건. 여성의 다리가 벌려져 있고
다리 사이에는 남성의 몸이 있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고 여성이 협조하지 않으면 쉽지 않다.
따라서 계속 좌위로 즐기고 쉽다면 옷을 벗을 때만 여성이 뒤로 향해 앉은 후좌위나 측좌위로 변형하는 게 낫다.

팬티를 벗길 때 여성이 협조적인지 아니면 거부하는 몸짓을 보이는지는 전적으로 남성의 손놀림에 달려있다.
팬티를 벗기는 기술보다 벗기는 것을 허락하고 그 과정을 부드럽게 연결해 분위기를 해치지 않도록 하는 일이 어렵기 때문.
그러기 위해서는 물론 남성이 부드러운 손길로 여성의 몸을 알맞게 데워서 충분히 안심하고 몸을 열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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