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러기 울고 간밤 / 김우연 기러기 울고간밤 바람아 울지마라 구만리 님의 구름이 이밤타고 오신단다 눈감아도 눈을떠도 진주처럼 뽀얗게 진주처럼 뽀얗게 아~ 애간장 숯덩이 되어 이가슴을 태우네 한순간 어리석은 이못난 허물이 순진한 여린 가슴에 상처만 심었네 밤마다 꿈길마다 이가슴 속살깊이 이가슴 속살깊이 아~ 애간장 숯덩이 되어 이가슴을 태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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