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너 또?]


    어느 동네에 아주 굉장한 미인이 살고 있었다
    그 여자는 콧대가 너무높아 아무도 꼬실 수 가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동네 총각들이 모여서 내기를 했다
    저 여자와 섹스를 하는 사람에게 100만원씩을 걷어서 주자는 거 였다

    그 이후...

    많은 총각들이  그 여자에게 다가 갔으나 역시 말 한번 못 붙이고
    퇴장 당했다

    그런데, 병팔이는 매일 그 여자의 방 앞으로 가서 "섹스!!" 하고
    소리치고 도망 가기를 수십차례...

    그 여자 또한. 매일밤 계속되는 섹스라고 외치는 병팔이 때문에
    짜증이 많이 나 있는 상태였다

    오늘밤에는 기필코 어떤 놈인지 확인 할려고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잠도 안 자고선 창문으로 그 놈이 오기를 기달렸다

    병팔이는 동네 총각들을 모아놓고 그녀와 섹스를 했으니
    돈을 100만원씩 걷어 내 놓으라고 했다

    총각들은 믿을 수가 없다고 증거를 보이라고 했다
    병팔이는 동내 총각들을 데리고 그녀의 집앞으로갔다

    ' 야~너희들 여기 서 보구  있어!! "

     병팔이는 총각들이 보는 앞에서 그녀의 집으로 들어가 창문앞에 섰다

    (순간!! 창문이 열리면서 들어오는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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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 너 또 섹스하러 왔지...??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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