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인유머

황홀한 고백

정PM 2008. 5. 1. 06:10



    [황홀한 고백]


    당신앞에 벗겨진 제 알몸은 아무런 움직임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당신이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저의 알몸을 이리저리 뒤척일 때
    전 아무런 소리를 낼수가 없었습니다.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나를 당신이 살프시 어루만지듯 뜨겁게 만들 때. 전
    그져 온몸이 타는듯한 신음소리만 낼뿐 온몸을 비틀어 참아 낼 뿐이였습니다.

    당신의 부드러운 손 놀림에 저의 육체는 하나 둘 뜨겁게 달구어져 갔고.
    전 기름 흐르듯 내 육신이 끈적거리는 액체로 흠뻑 젖었습니다.

    나에 흠뻑취해 내려보는 당신의 행복한 눈빛에 전 그저 기름에 흠뻑 젖듯. 하나 둘 하얗게 변해가는 육체에 가느다란 신음 소리만 낼 뿐이였습니다.

    더이상 뜨거움에 참지 못해 부드럽게 당신의 입으로 애무하듯 저의 온몸을
    잘근잘근 깨물면서 나의 그 것을 혀로 애무할 때, 전 살이 타서 눈물로
    눈물로 황홀했고.당신은 이런 날 느끼면서 너무나 너무나 행복해 했습니다.

    당신이 애무하듯 결국 날 집어 삼킬 때.전 아무 반항없이 당신을 받아 드렸고.우리는 이렇게 밤 새도록 모닥불 피워놓고 황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당신은 정말 너무나 나를 사랑하고 있음을..(흑~흑)

    감사해요! 그리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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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 판에 구워지는 삼겹살의 고백>중에서 -

    아! 쇠주 한잔 하고잡다. 누굽니까? 침 흘리신 분 침 닦어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