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인유머

콘돔의 포장단위

정PM 2008. 4. 16. 18:56


    [콘돔의 포장단위]


    어느 남자가 애인과 함께 호텔에 가다가
    콘돔을 사려고
    약국에 들렀다.

    남자가 약사에게 말했다.
    "콘돔 하나 주세요."

    약사가 남자에게 말했다.
    "콘돔 하나는 안 팝니다.
    박스로 파는데, 여섯 개들이, 아홉 개들이,
    열 두 개들이 세 종류가 있습니다."

    남자가 약사에게 물었다.
    "여섯 개들이는 누가 사갑니까?"

    약사가 남자에게 말했다.
    "30대가 사갑니다. 월 화 수 목 금 토 일주일에 여섯 번하고
    일요일은 쉽니다."

    남자가 약사에게 물었다.
    "아홉 개들이는 누가 사갑니까?"

    약사가 남자에게 말했다.
    "20대가 사갑니다. 월 화 수 목 금 닷새는 한 번씩 하고
    토요일과 일요일은 두 번씩 합니다.

    남자가 약사에게 물었다.
    "아니, 그러면 도대체 열 두 개들이는 누가 사갑니까?"

    약사가 남자에게 말했다.
    "그거요? 60대가 사갑니다."

    남자가 깜짝 놀라서 약사에게 다시 물었다.
    "60대가요?"

    약사가 남자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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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1월 2월 3월... 일년에 열 두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