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부글 부 부 / 라훈아&김소희 정PM 2008. 4. 11. 01:26 부 부 / 라훈아&김소희 정 하나로 살아온 세월 꿈같이 흘러간 지금당신의 곱던얼굴 고운눈매엔 어느새 주름이 늘고돌아보면 구비구비 넘던 고갯길당신이 내게 있어 등불이었고기쁠때나 슬플때나 함께하면서이 못난 사람위해 정성을 바친여보 당신에게 하고픈 말은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그 한마디 뿐이라오이 세상에 오직 한사람 당신을 사랑하면서살아온 지난날이 행복했어요 아무런 후회없어요당신위해 자식 위해 가는 이길이여자의 숙명이요 운명인 것을좋은 일도 궂은일도 함께 하면서당신의 그림자로 행복합니다여보 당신에게 하고픈 말은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